원문의 출처는 일본 파나소닉 홈페이지입니다.
여러분 처음뵙겠습니다.
수염난 라이터 모리 케이스케입니다.
어때요? 이 수염.
괜찮죠. 예쁘죠. 댄디하죠.
무심코, 수염을 만지고 싶어지지 않나요?
기르기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물론, 수염에는 애착이 있습니다. 제 자랑이죠.
좀 과장되게 생각되지만,
이 수염이 있어야만, 모리 케이스케라는 거죠.
지금까지, 열심히 손질해왔죠.
세밀하게 수염의 길이를 일정하게 깍거나,
수염이 나는 방향을 예쁘게 정리하거나...
그것도 벌써 10년이 되었다는 거죠.
이런 저에게, 이즈무 편집부에서 긴급 지령이...
전기 면도기를 세상에 내놓은 지 50주년의 마츠시타덴코우가
지금까지 길러온 기술과 노하우를 전부 집어넣은
기념적 Flagship 모델을 등장시키니
취재해오라고 하더군요.
지겨우시겠지만,
저는, 수염을 기른지 10년이 됩니다.
그 애착에는, 자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더군요.
마츠시타 덴코우는, 수염에 관해 고민해온지 어언 50년
한 사람의 인생에 필적할 정도의 긴 역사에서
전기 면도기 개발에 참여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각각의 생각은, 많은 드라마를 만들어 내왔겠죠.
그러한 선배들과 현재의 사람들의 의지가,
오롯이 담겨져 있는 기념 모델『LAMDASH(람다쉬)』.
그럼..., 취재 전의 사전 준비.
취재에 가기 전에, 이즈무 편집부로부터 많은 자료를 받았습니다.
음, 예비 지식을 확실히 머리에 집어넣고 가주세요!
라더군요. 예, 착실히, 예습해둘께요.
어디볼까,『National 남성 면도기 50년의 궤적』이라...
이러한 50년의 「ものつくり(모노츠쿠리: 단순히 물건을 만든다는 뜻 외에도 장인 정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의 혼과 기술의 정수」가『람다쉬 ES8176』인 거로군요.
그럼, ES8176이 세상에 자랑하는 기술이라는 것은
다음은,
람다쉬의 상품 소개 페이지를 보러 가죠・・・
http://www.lamdash.com/
역시, 람다쉬의 기술 포인트는 대강 이해했습니다. 점점, 각각에 대한 흥미가 솟아나네요.
근데, 『내셔날 남성 면도기 50년의 궤적』 중에,조금 신경쓰이는 문구가…
“특별히 우리들이 선인의 모든 분으로부터 이어받고 있는 DNA는
(1) 면도기 행동의 연구:업계에서 처음으로 미과학연구실을 설립하여, 머리카락, 피부, 면도의 행동을 철저히 과학하는 소프트 기술"
역시 수염에 바쳐온 50년의 마츠시타 뎅코. 착실히 과학적인 소프트 연구도 하고 있었군요. 근데「미과학 연구실」은 어떤 곳이죠? 어떤 사람이, 어떤 연구를 하고 있을까?
혹시, 흰 연구복의「예쁜 연구원」이, 현미경을 보고 있다거나,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다거나…. 여러가지 상상(음, 망상인가?)이 머리속에 떠올랐다가 사라집니다.
다음편,「미과학 연구실」을 찾아 실상을 찾아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이하의 내용은 생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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