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1

모기향을 사다..

애도 있고, 스프레이식은 냄새도 싫고, 왠지 환경 파괴에 한몫하는 것 같고, 매트식은 전기요금도 그렇고, 또 와이프가 싫어하니, 올해는 모기향을 피우기로 했다. 왠지 운치도 있고, 냄새도 은은하니 향 피우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피우기 시작했는데, 현재까지는 만족하고 있다. 다만 아침에 모기향냄새가 사방에 배어있는 게 좀 신경쓰이기는 한다.
근데 이젠 모기향도 외국계회사에서 만들고 있구나. 에프킬라는 한국 토종인줄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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