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2

철저 토론 「혐한」 왜, 일본인은 그렇게 한국을 싫어하는가. 언급하기 어려운 「일본의 큰 문제」 제 3회. 2/6

( 출처의 허가없이 번역했습니다. 출처의 요구가 있을 경우에는 삭제합니다. )
( 安田(야스다), 小針(코하리), 辛(신) 3명의 대화 형식입니다. )


출처: http://gendai.ismedia.jp/articles/-/38462?page=2


 코하리: 인터넷에서의 차별이나 편견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일본도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접속자수를 늘이기 위해 선정적인 반일기사를 게재하는 사이트는, 한국에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한일 관계를 악화시키는 건, 정치가나 언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일 모두 국회의원은 표를 얻기 위해, 언론은 매출을 위해 「혐한」「반일」을 과격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국민들의 싸움에 기름을 붇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일본의 언론은 한창 「혐한」상품을 내다 팔고 있습니다. 한국 대통령의 반일 행동 등을 등에 업고, 「혐한」이 넷우익뿐만이 아니라, 더 많은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야스다: 하지만 한국에서 「반일」에 관한 책이 서점에 진열되거나 하지는 않잖아요.

 신: 한국과 재일교포의 차별이, 유행처럼 가볍게 「소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혐한」 그 자체가 특별히 새로운 현상은 아닙니다. 일본 사회는재일 한국·조선인이나, 한국·북한을 경시하는 차별의식을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코하리: 확실히 해두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한국 혹은 북한이라고 하는 국가에 대한 정당한 이의를 가지는 것과, 재일한국·조선인에의 악질적인 민족차별과는 구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야스다: 일본에 재일교포가 있는 것은 한일합병의 결과로, 현재의 한국·북한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재일교포에의 차별은 일본 국내문제인데도, 왠지 한일문제, 북일문제라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신: 결국은 재일교포도 한국도 북한도, 일본인은 한데 뭉뚱그려서 「조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싸움을 걸어왔다」

 코하리: 국가로서의 한국을 비난하는 것 중에 하나는, 당연한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무현 정권은 06년 북한 미사일 실험에 대해 「굳이 일본처럼 새벽부터 야단법석을 떨 이유가 없다」(참고: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4/05/0200000000AKR20090405076600043.HTML) 라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이 한국정부에 강하게 항의해야할 사항이겠지요. (??? 우리가 쐈나 북한이 쐈지. 그리고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이 발표 후에 대북 지원을 끊었습니다. 뭐 실질적이라면 실질적인 제재겠지요. )

 야스다: 예. 저도 정당한 비판이라면 얼마든지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비판은, 민족차별과도 강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주 한국의 「반일」과 일본의 「혐한」이 대비되지만, 한국의 「반일」은 역사문제와 관련되어 있어, 「한국에서 일본인을 쫓아내자」라는 주장과는 연결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혐한」은 한국·조선인을 사회로부터 추방하자고 하는 배외주의가되버렸습니다.저는,한국비난을 하기 전에, 일본 국내의 차별을 없애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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