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5

일산 호수 공원 9월

일산 호수 공원에 놀러 갔을 때, 아마 이 다리는 킨텍스 생기면서 같이 생긴 거 같다. 하여간 애 뛰어 놀기에는 호수 공원만한 곳이 없는 거 같다. 신나게 뛰어노는 명환이, 왜 빨리 안 왔을까 하는 생각만 들었다.


때는 늦가을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져 찍을 수 있는 각도가 한정되서 좀 아쉬웠다.

다리 건너기 전

저 멀리 서 있는 아저씨는 명환이가 거의 다 갈 때까지 제자리에, 뭐하시는 분인지..

신나게 뛰어논다. 바지가 좀 짧은가?


모자
현재 내 노트북 월페이퍼. 힘들 때 보면 힘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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