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gendai.ismedia.jp/articles/-/833?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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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관을 구성하는 것은, 중국인민은행행장 주샤오추안(周小川)(화폐정책위원장), 국무원부비서장 롱취엔(龍権), 중국인민은행부행장 쑤닝(蘇寧), 같은 부행장 후시아오리엔(胡暁煉), 북경대학국가발전연구원원장 조우취런(周其仁), 국무원발전연구 센터 금융연구소소장 씨아빈(夏斌), 칭화대학중국세계경제연구 센터 주임 리따오쿠이(李稲葵)를 시작으로 15명이지만, 그들이 「인민폐 국제화의 사령탑」인 것이다.
후진타오 주석의 신뢰가 두터운 62세의 주샤오추안(周小川)행장부터, 미국 하버드 대학 경제학 박사 학위를 가진 47세의 신진 리따오쿠이(李稲葵)교수까지, 나이 뿐 아니라 국내외의 밸런스를 맞춰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그들이 결의한 제안은, 바로 「중남해」(공산당 최고 간부의 거주지)의 후진타오 주석 이하, 톱 9명의 공산당 상무위원들에게 보고되어, 승인을 얻었다.
예를 들어, 재작년 12월 부터 작년 3월까지, 중국인민은행은, 한국, 홍콩, 말레이시아,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의 중앙은행과 연달아 총액 6,500억 위안(1위안은 약 13엔, 약 8조 4500억엔, 원으로는 알아서 계산하세요.)에 달하는 통화 호환 협정을 맺었다.
슬로건은, 「買中国貨、付人民幣」 (중국 제품을 사고, 인민폐로 지불한다). 즉 인민폐 결제에 따른 무역 촉진이 목표이다.
계속하여 작년 7월에 중국 정부는, 상하이 및 광동성의 4도시에, 종래 달러 베이스로 행해졌던 무역으리 결제를 인민폐도 허용하도록 전달하였다.
그 외에 인민폐의 확대는, 국가 레벨에서 멈추지 않고 있다. 작년 7월에는, 처음으로 700억에 달하는 IMF(국제통화기금) 채권의 발행이 승인되었으나, 9월에 중국인민은행은, 그 7할에 달하는 500억 달러의 IMF 채권을 매입한다고 발표해, 세계의 금융관계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다.
그리고, IMF를 "구제"한 대가로서, 중국인민은행은 올해 봄, 주민(朱民) 부행장을 IMF 총재특별고문으로서 워싱턴에 보냈다. 주민(朱民) 고문은 6월에, 「10년 후에 IMF는 동 아시아를 중심으로 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호언했다. 중국은, 세계의 금융 센타인 IMF에 대해서도, 착실하게 「침투」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중국은 올해 1월 부터는, ASEAN 과의 사이에 FTA(자유무역협정)을 발효해, 7000 이상의 품목에 관해 관세를 철폐했다. 이것도 주변 국가와의 인민폐 결제의 확대가 주 목적의 하나이다. 그리고 5월에 개막한 상하이 엑스포에서는, 파빌리온을 세운 246개 국가, 국제 기관등에 대해, 인민폐로의 결제를 장려했다.
그리고 전달 19일, 이 「화폐정책위원회」의 결정이, 세계의 톱 뉴스가 되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민은행 대변인은, 인민폐의 환율 레이트에 관한 긴급 발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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