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8

중국, 한국의 경이!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가 팔려버릴 가능성 (2/6)

출처: http://gendai.ismedia.jp/articles/-/882?page=2

일본은 대표하는 자동차 금형 메이커인 오기하라의 타테바야시공장(館林工場)이, 중국의 BYD 오토에 매수된 뉴스는 본지에서도 전했으나, 이제 시작일 뿐이다. 매수는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히라노씨에 따르면, 금형 뿐 아니라 전소제품, 모터나 IC 관련 회사를 노리고 있다. 종래의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EV)화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에어백이나 센서 등 안전기술도 이후 부품 산업의 성장 분야이다.

「일본의 부품 메이커는 유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은행의 융자가 저수익에도 참고 융자를 계속해준 덕분에, 세계에서도 통용되는 부품 메이커가 클 수 있었으나, 지금 경제 상황으로는 융자도 어렵게 되고 있습니다. 유수한 부품 메이커의 해외 유출이 가속화 될 지도 모르겠네요.」

참으로 중차대한 국면이다.

미츠비시의 EV기술은 세계가 노리고 있다.

올해 3월, 중국의 자동차 메이커 지리자동차(吉利汽車)의 볼보 매수의 뉴스도, 세계를 놀라게 했다. 포드 자회사였다고는 하지만, 볼보는 전통있는 유럽의 고급차 브랜드이다. 적자 누적으로 포드도 유지하기 힘들었다고는 하지만, 중국의 진심을 알 수 있었다.

거기에, 지리자동차(吉利汽車)는 중국 국내의 신차 판매대수가 10위의 메이커이다. 유럽에서의 실적은 거의 없는 상태에서, 볼보의 브랜드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의 매수에도, 중국 정부의 영향이 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럼, 중국의 자동차 메이커에 따른 다음의 매수 타겟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이다. 히라노(平野)씨는,

「중국의 자동차 메이커가, 합병 회사에 따른 해외 메이커의 기술력을 흡수하더라도, 결국, 안전한 중심 기술은 아직 멀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눈깜짝할 사이일 뿐. 일본의 기술을 한 순간에 쫓아와버리겠지요, 그 지름길이 매수입니다.」

그럼, 일본 메이커 중에서 노리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중국 뿐 아니라, 세계의 자동차 메이커가 주목하고 있는 곳이 미츠비시 자동차(三菱自動車)이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리튬 이온 전치르르 탑재한 양산형 EV를 발매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05년에 다임 크라이스러와의 자본 제휴를 해소 한 이후에, 독자 노선을 걷고 있는 경영 상태도 최악 상황은 벗어나 있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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