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9

일본에서 iPad를 이용한 주문 시스템을 도입한 식당 이야기

원문: http://www.rbbtoday.com/article/2010/07/07/68940.html

후마 트레이딩(Fuhma Trading, フーマトレーディング)은 iPad를 이용해 손님이 셀프 주문이 가능한 시스템 「ITOS(아이토스,アイトス)」를, 긴자(銀座)의 샤브샤브 요리점 「安曇庭(아즈미테이)」 동긴자점에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동 시스템은, 음식점 대상의 시스템 개발의 화인 푸드(ファインフーズ)가 개발하였다.

 「ITOS」는,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는 iPad로, 손님이 원할 때에 주문할 수 있다. 조작은, iPad의 스크린을 터치해, 화면의 지시에 따라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기만 하면 된다. 주문 데이터는, 무선으로 주방의 프린터에 송신되어, 자동으로 주문서가 인쇄되어 조리의 지시가 나오게 된다. 또한, 계산 기능로 가지고 있어, MacBOOK에도 주문 자료가 전해져 계산 처리도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보급되어 있는 터치 패널과 판매정보관리(POS) 시스템은, 300만엔 이상의 도입 비용이 필요하지만, 이 시스템은 100만엔부터 도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iPad의 이용에 따라, 저 가격으로의 제공이 실현되어 , 중소의 음식점이나 술집에서의 인건비 삭감, 판매기회손실의 방지하기 때문에,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고급음식점에의 도입도 촉진하고 있다고 한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