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2

중국, 한국의 경이!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가 팔려버릴 가능성 (5,6/6)

출처: http://gendai.ismedia.jp/articles/-/882?page=4

  한국은 일본에 비해 인건비 등, 제조원가가 3할 정도 낮고, 거기에 정부도 자동차 산업 기원을 돕고 있어, 세계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세계의 자동차 산업은, 신흥국을 제외하면 후퇴하는 산업, 국경을 넘어선 합병, 제휴가 진행되고 있어, 장래적으로는, 가설이기는 하지만 세계의 자동차 메이커가 3 혹은 4개 그룹으로 집약될 것이라는 예측이 일반적이다.

 현재의 상위 4위,도요타, GM, VW 그룹, 다임러는 통합의 중심이 될 것 같으나, 거기에 현대자동차는 미묘한 입장이 되고 있다. 그 때 그룹화의 포인트가 되는 것이, 기술력이다.

 「현대자동차는, 3그룹의 축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VW와 같은 위치에 서기위해 현대가 바라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로, 환경과 안전 기술이겠지요.」 (히라노(平野)씨)

  중국, 한국의 정부와 자동차 메이커의 야망은 이해되지만,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는 멍하니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일본이 자랑하는 자동차 메이커, 부품 메이커를 해외 유출시키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작은 섬에 사는 국민들의 국민성인 것인가.

 「일본 정부도, 일본 국민도 국내 기업을 해외 메이커에 매수당하고 싶지 않다, 라고 하는 것이 본심이겠지요. 일본의 메이커도 마찬가지로, 당면 문제는 자본 제휴까지이겠지요.」(히라노씨)

  물론, 매수도 합병도 자본 제휴도, 본래는 경영론적으로 진행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세계를 보면 정부가 주도적으로 메이커의 각 회사를 재편하고 있으나, 살아남는 것을 최우선의 방향으로 생각하면 일본도, 일본인들끼리 싸우고 있을 형편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중국이나한국에 의한 매수 공작이 있더라도, 지금 단계에서 간단하게 팔려버리거나 할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정부가 나서서 지켜야 하는 형국이 될 것 같다. 언제나 한 수 늦는 것이 일본 정부이기 때문이다.

 JAL을 보더라도 분명하듯이 방심을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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