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모순을 가진 어떤 것은 붕괴되기 마련이다.
1. 어딘가 나라 당
복지가 대세라는 건 알고 있다. 그래서 복지를 내세운다. 그런데 지지층은 '복지'란 말만 나오면 경기를 일으킨다.
북한 얘기만 나오면 경기를 일으킨다. 그래서 반공을 내세운다. 그런데 북한은 공산주의도 사회주의도 뭐도 아니다. 전제군주주의 국가에 더 가깝다. 오히려 공산주의인 중국하고는 잘만 지낸다.
남 탓 하는 건 찌질하단다. 그런데 아직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지난 정권 얘기하고 있다.
나라를 위해서 싸우다가 고엽제 피해를 입었단다. 그런데 고엽제를 묻었다는 이야기에는 침묵한다.
2. 3成
인문학 자질을 가진 엔지니어를 찾는다. 그러면서 밤 10시까지 사원을 굴린다. 언제 책읽냐?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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