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gendai.ismedia.jp/articles/-/34438 (삭제 요청이 있을 시에는 아래 번역 모두 삭제합니다.)
「파나소닉의 나카무라 쿠니오 상담역은 임원퇴직금을 회사에 반환하고 상담역(우리나라 고문 정도?)을 내놓고, 마찬가지로 오오츠보 후미오 회장도 회장직을 사임해야한다」라는 화난 목소리가 일부의 거물 OB와 현역 간부로부터 분출되기 시작했다.
현재의 파나소닉은, 알다시피 2년 연속 합계 1조5000억엔을 넘는 당기 순손실을 계상, 1950년 이래의 무배당으로 전락했다. 그 원인이, 나카무라 쿠니오, 오오츠보 후미오 양 사장시대의 경영전략에 있기 때문이다.
경영전략에 있어 실패는 언제나 있을 수 있는 것으로, 과거의 경영자의 책임을 하나하나 묻기 시작하면, 누구도 「공격적인 경영」은 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겠지만, 파나소닉의 경우는 「인재」라는 지적이 있다. 나카무라 쿠니오씨와 오오츠보 후미오씨는 경영판단상의 미스를 범했다. 그 책임은 무거워,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나카무라 상담역과 오오츠보 회장의 경영책임을 확실히 하지 않는한, 파나소닉의 재생은 없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파나소닉과 도시바의 경영자의 판단력의 차이
파나소닉은 현재, 시장경쟁력을 잃은 플라즈마나, 액정이라고 하는 평면TV 사업에서 무방비한 설비투자를 해서 설비과다 상태에 빠졌을 뿐 아니라, 상승효과가 낮은 산요전기의 매수에 고액의 자금을 투입해, 무형자산 상각이라는 감손처분되게 되었다.
악질적인 「인재」라고 하는 것은, 플라즈마 TV가 액정TV에 질 것이 명백해졌음이 명백해졌음에도, 2010년에 플라즈마 공장에 1,500억엔의 추가 투자를 해 尼崎(아마가사키) 제3공장을 본격가동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샤프의 堺(사카이) 공장에 대항하듯이, 같은 해, 2,350억엔을 투자해 액정을 생산하는 거대공장을 姫路(히메지) 시내에 건설했다.
이러한 투자에 대해 兵庫(효고)현은 채용의 증대 등을 기대해 거액의 보조금을 지불했지만, 尼崎에 있던 3개의 플라즈마 공장 중 2개는 이미 중지, 姫路공장도 감손처리를 했다. 채용 증대에는 공헌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세금」을 먹튀한 꼴이 되었다. 이 책임도 무겁다.
평면TV의 평준화가 진행되어, 나카무라씨가 사장시절에 제창한, 자사에서 주요 디바이스를 생산해 완성품을 만드는 「블랙박스 전략」이 기능하지 않게 되었음에도, 자신의 주장을 꺽지 않은 나카무라씨는 자신의 경영판단의 착오를 인정하지 않고, 이익이 보이지 않는 사업에 질질 추가 투자를 한 것이다. 나카무라씨는 회장 취임 후에도 「후렴청정」을 계속해, 파나소닉의 톱의 자리를 유지했다. 그리고 자신의 의사에 반하는 임원을 철저히 배척해, 「나카무라 절대 왕정」을 건설했다.
파나소닉이 평면TV에서 국내에 과도한 투자를 진행해갈 때, 도시바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평면TV 사업을 수평분업 모델로 바꾸어, 액정 패널등은 외부로부터 조달하는 방침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2011년에는 평면TV사업과 컴퓨터 사업을 통합했다. 그래서 도시바의 TV사업의 「출혈」은 크지 않았게 끝났다. 파나소닉과 도시바의 경영자의 판단력의 차이가 명암을 나눴다라고 말할 수 있다.
산요전기 매수의 상승효과는 거의 나타나지 않고
산요전기의 매수도, 파나소닉과 금융기관의 「주고받기」 가운데에서 실행된 것으로, 전략적인 판단은 아니었다는 것이 지금은 지배적이다. 그 구도는 「나카무라씨가 사장 시절에, 부동산사업의 松下興産(마츠시타 코우산, http://ja.wikipedia.org/wiki/%E6%9D%BE%E4%B8%8B%E8%88%88%E7%94%A3 설명하려니 기네요. 간단히 말하면 마츠시타 그룹의 지주회사 격이었다가 버블 붕괴 후 짐덩이가 된 회사 정도??)」의 처리에 있어, 三井住友(미츠이 스미토모)은행으로부터 채권포기받았다. 그런 채무가 있어서, 산요전기의 처리에 골머리를 썩던 三井住友은행이 나카무라씨에게 부탁해 인수받았다」(금융통)라는 말이 있다.
파나소닉은 산요전기매수에 8,000억엔을 투입. 그리고 매수후에 산요전기의 구조조정을 진행해, 「잔액」이 발생하고 있다. 「잔액」이라는 것은, 매수한 산요전기의 사업 가치가 전락해 파나소닉의 고액의 「무형자산」의 처리에의 압박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것도 적자의 요인 중 하나이다.
또한, 사업의 중복을 피해 산요전기의 세탁기와 냉장고의 사업을 중국의 하이얼에 매각했지만, 하이얼은 즉시 산요의 기술을 사용해 일본시장의 공략에 나서고 있다. 산요의 양 사업은 아시아에서 강해서, 하이얼은 그것을 노리고 있다. 언젠가는 파나소닉의 라이벌로 클 것이다.
또한 2012년12월21일에는, 산요전기의 디지털 카메라 사업을 재생 펀드에 매각한다고 발표, 그 매각액은 「수억엔」정도로 보인다, 거의 공짜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파는 것과 다를바없다. 산요의 디지털 카메라 사업은 국내에 700명, 인도네시아에 4000명을 포함하지만, 매각에 따른 채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이후 검토될 것이다.
8,000억엔이나 되는 거액을 투자하면서, 파나소닉에 따른 산요전기매수의 상승효과는 거의 나타나지 않을 뿐 아니라, 출혈요인이 되고 있다. 무모한 매수의 결과, 「마츠시타 은행」이라고 불리었던 무차금경영의 재무본질은 크게 약화되, 지금은 1조엔의 채무를 지게 되었다.
견인해나갈 사업이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것이 중복되어 무배당이 되게 되었고, 주가의 저하로 이어졌다. 그리고 대량 구조조정으로 사회적인 사명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나카무라씨와 오오츠보씨가 취한 삐걱대는 전략이, 주주와 사회에 큰 폐를 끼치게 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의 「죄」는 무겁다. 퇴직금을 받아, 나중에 후배에 맡겨버리는 「먹튀」를 절대 허용해서는 안된다. 해외라면 틀림없이 주주대표소송의 대상이 될 것이다.
경영책임추궁의 「봉화」가 본격적으로 올라가기 시작한 것은, 파나소닉 이사 이상의 대우를 받는 OB가 모인 2012년12월18일의 「客員会」에서였다. 「リーガロイヤルホテル京都(리가로얄호텔)」에서 개최된, 전 사장과 전 부사장들의 거물OB 및, 현역인 大坪文雄 회장과 津賀一宏(츠가 카즈히로) 사장등도 출석했다. 파나소닉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여서, 단순한 친목의 OB회가 아닌, 「가족 주주 총회」적인 회합이다.
우선, 창업자의 손자인 松下正幸(마츠시타 마사유키) 부회장이 「幸之助(코우노스케, 마츠시타 창업자)가 살아있다면, 오늘은 어떤 질책을 하셨을까요. 경영자가 자기 마음대로 판단해 경영을 좌지우지해, 그것을 실패해 주주와 사회에 폐를 끼치고 있습니다.」라고 시작해, 나카무라씨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일부의 출석자를 놀라게 한 것은 津賀씨의 한마디였다. 「파나소닉의 위기는, 2년 연속의 적자가 아닙니다. 파나소닉을 견인해갈 사업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사장 자신이 위기의 본질을 토로했다는 것이다. 어떤 임원OB는 「2년 연속의 적자로 곪은 부분을 도려내, 다음엔 반전만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상태로는 반전하기 위한 재료가 없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津賀씨가 말한, 견인해갈 사업이 없는 현상을 만든 것이 나카무라씨의 경영 수법인 것이다. 구조조정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을 키우는 것을 할 수 없었던 나카무라씨읭 경영수법에 착오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 시점에 궤도 수정을 해야했음에도, 그것을 하지 않은 것이 大坪씨이다.
상품개발능력을 확실히 약화시킨 「ドメイン制度(도메인 제도)」
필자는, 기업이 살아 남기 위한 구조조정은 필요악이라고 생각한다. 기업경영에서는, 1만명이 타고 있는 배가 어떤 사정으로 8000명 밖에 탈 수 없게 되었을 때, 어떤 2000명을 내리게 할 것인가의 고뇌의 결단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국면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1만명 전원이 배와 함께 침몰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생하는 단계에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기 위해 새로운 2000명을 늘이면 된다.
松下幸之助의 비서로 일한 후, PHP연구소 사장을 역임해, 현재는 참의원 의원인 江口克彦(에구치 카츠히코)씨를 예전에 인터뷰했을 때, 그도 이렇게 말했다. 「幸之助의 방식은, 예를 들어 7000명의 인원을 삭감하면, 새로운 사업으로 7000명의 채용을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것이 지금의 경영자(나카무라씨)에게는 사업의 축소밖에는 머리속에 없는 것이 문제」라고 말이다.
中村사장시절에, 상품 단위의 사업부제를 해체해 조직을 발기발기 찍어 중앙집권적인 「ドメイン制度」를 도입한 결과, 현장으로부터 상품 개발력이 떨어졌다는 것이, 파나소닉이 사업 대들보를 잃어버리게 된 최대의 요인인 것이다.
예를 들어, 예전의 파나소닉은 「얇고 가벼운」 핸드폰을 만드는 것이 특징으로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본사가 가지고 있는 개발투자에 대한 권한이 너무 커져버려서, 현장에 가까운 곳에서의 투자판단이 안 이루어지고 이사결정이 늦어져, 거기에 中村씨가 핸드폰 사업에의 투자의 축소를 결정해버려, 개발능력이 눈에 띄게 약화되었다.
그 결과, 스마트폰에서는 최후발 주자가 되어버렸다. 「얇고 가벼운」이라는 것은, 지금의 스마트 폰 시대에 딱 맞는 기술임에도, 「ドメイン制度」가 새로운 사업이 크는 것을 방해해버린 것이다.
「中村派(나카무라 파)」의 중진들은 하나같이 결석
津賀씨가 이런 과제를 인식해, 「ドメイン制度」를 부정해, 사업부제의 생각을 부활시켜, 사업부에 의한 자기 책임경영으로 되돌리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그러한 津賀씨는 이렇게 마무리를 했다고 한다.
「저의 장점은 성격이 밝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경영을 반성해나가면서, 진취적으로 임하고 싶습니다.」
津賀사장의 이러한 자세에 대해, 많은 OB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반면, 大坪씨는 「일치단결해서 지금의 위기를 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켜봐주었으면 합니다」라고 자신의 책임은 회피하는 인사를 한 것이 반감을 샀다. 中村노선을 수정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도 大坪씨는 「동죄」이다. 「지금도 中村씨는 매일같이 東京(도쿄)본사와 門真(카도마)시의 본사에 들르고 있으며, 大坪씨도 中村씨의 안색을 살피는 경향이 있다」(앞서의 임원OB)라고 한다
파나소닉의 장래를 걱정하는 많은 OB는 「새로운 사장의 津賀씨를 서포트하기 위해서라도, 中村상담역과 大坪회장의 책임을 확실히 해야한다」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津賀사장을 중심으로 하는 경영을 하기 위해서도 中村씨와 大坪씨의 배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임원OB가 많다고 한다.
이러한 OB는 파나소닉 주식을 지금도 보유하고 있는 「가족 주주」이다. 주주의 시점에서 이후, OB가 결속해 中村씨와 大坪씨의 경영책임을 추궁해, 끌어내릴 방향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화난 OB들에게 기름을 부은 것은, 中村씨와, 그 측근인 매수전략을 진행한 경영기획담당이었던 森孝博(???) 전 부사장의 결석이었다. 森씨 이외에도 「中村파」의 중진이었던 전 임원은 거의 얼굴을 내밀지 않았다.
中村씨는 회사에는 매일 오고 있음에도, 이 「客員会」에서는 도망쳤다고 여겨졌다. 「OB중에는 주주도 있습니다. 나와서 사과하는 것이 당연함에도...(글자가 안 보임)」(동)라는 지적도 나왔다.
그리고, 파나소닉에 가까웠던 일부의 증권회사가, 파나소닉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전 임원들에 대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팔고 다른 주식을 사시지 않으시겠습니까」라고 하는 영업공세를 하고 있는 것도 OB들의 불신을 부른 요인이 되고 있다.
특정기업을 지원하는 저널리스트와 학자의 책임
필자는 파나소닉이 큰 적자를 낼 때부터, 「물에 빠진 개는 짖기 마련」이라고 입장을 바꾸어 비판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미디어가 국내의 투자회귀를 칭찬하고, 또한 대형 광고주이기 때문에 비판도 억제되어 온 가운데, 필자는 일관되게 파나소닉의 中村전략의 오류를 지적해왔다는 자부도 있다.
종합정보지 「FACTA」의 2008년3월호에는 「松下 플라즈마 패색의 호도」를 기획 집필하고, 플라즈마의 과도 투자가 언젠가는 「아킬레스 건」이 될 것이라고 썼다. 또한 일간ゲンダイ(겐다이, 현대)에서는 올해 1월부터 「파나소닉 쇼크」라는 5회의 연재에서 中村씨의 경영책임에 대해서 언급해왔다. 그 연장선에서, 이 칼럼을 쓰고 있는 것이다.
저명한 저널리스트 가운에는 「中村개혁」이라고 절찬해, 파나소닉을 띄우는 기사를 써온 분도 계시다. 그 대표격이 「報道ステーション(보도 스테이션)」에 출연하는 유명한 財部誠一(타카라베 세이이치)씨일 것이다. 학계에서도 長田貴人(오사다 타카히토) 多摩(타마)대학 객원교수 (전 神戸(고베)대학경영학부 준교수, 大富敬康(오오토미 히로야스)라는 필명도 있음)는 파나소닉의 경영을 극찬해왔다. 이 2사람을 검색해 저서를 알아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파나소닉 주최의 파티에서 필자는 長田씨로부터 「자네가 『토요타는 파나소닉을 보고 배워라』라는 기사를 썼으면 일류에 포함될 수 있을 텐데」라고 中村사장(당시)의 면전에서 들은 적이 있다. 中村씨를 격려할 생각이었겠지만, 특정 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이 사람이 진정한 학자인가라고 귀를 의심하게 되었다.
경영 중심에 있었던 임원OB는 「자회사의 PHP연구소로부터 파나소닉을 절찬한 많은 처서를 출판해 세상에 실태와는 다른 오해를 알게했다는 의미에서, 財部(타카라베)씨의 책임도 中村씨와 大坪씨와 같이 무겁다」라고 말했다. 필자도 동의한다.
기업은 흥할 때도 가라앉을 때도 있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쓸 것인가는 어려운 면이 있다. 저널리스트로서는 「시시비비」로 임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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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널리스트와 학자의 책임을 묻는 것이 흥미로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 일본에 나타난 경향일 수 있음
- 필자가 뭔가 맺힌것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 재무제표를 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흑자임에도 구조조정 비용으로 지출이 많아 적자라고 하던데. 매출은 어쨌든 이뤄지고 있는 것 아님?
- 스마트폰 사업이 늦어진 건, 판단미스도 있겠지만, 일본 자체가 워낙 해외 시장에의 핸드폰 사업이 약하지 않았던가? 그래도 일본 내수 시장까지 빼았겼다면 그건 문제가 크긴 함. 후발 주자에다가 이젠 스마트 폰 시장도 포화상태이니. 하지만 LG는 안습.
- TV에 올인한 건 분명 미스. 이것도 부인은 못할 듯. 손절매가 필요할 때도 있긴 한데..
- 산요 인수의 배경에 그런 것이 있었다면 그걸 가지고 中村씨를 공격하는 건 좀 오버 아닌가 싶음. 누가 지주회사 만들라고 했나? 지주회사 만들었으면 누구처럼 큰 돈 벌 일없지만 반대로 큰 돈 쓸 일없고, 안정적인 회사로 만들던가, 부동산 투자가 왠 말이야? 거품이 꺼진 게 본인잘못은 아니지만, 뒷수습은 본인이 해야지. 어떻게 보면 전임자가 만든 숨겨져있던 채무 갚느라고 그렇게 된 건데. 이걸 가지고 공격하는 건 오버라고 봄. 물론 산요 인수 후의 일 중 잘못된 판단은 책임져야겠지만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 하지만, 다음 사업이 없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 신동력으로 재생에너지는 어떨까나??
- 그 중에서 가장 잘못된 건, 불출석,이라고 봄. 욕 들어먹고 죄송하다고, 잘못했으니까 잘못한 거 아니까 다시 기회달라고 하면 적어도 열이나 안 받지. OB들이 화난 것 중에는 무배당도 있겠지만, 무시당했다고 생각해서 일 수도 있음. 노친네들은 그런거 싫어하거등.. ㅋ